실업급여 4차 실업인정 고용센터 방문후기, 챙겨야할 준비물

안녕하세요! 실업 급여를 받고 계신가요?
 
실업급여 4차는 무조건 관할
고용센터에 방문해야 합니다.

실업급여 4차까지 왔으면 그동안 구직 외 활동
(온라인 취업특강)으로 급여를 받으신 경우가
많을 텐데요!
 
4차부터는 실제 지원한 내역이 필요하기 때문에
어떤 것을 준비해 가야 하는지,
남은 5, 6, 7 차수에는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하는지
한 번 알아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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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물
(신분증 + 구직활동 증빙자료 + 취업드림수첩)

 

실업급여 4차부터는 실제 지원한 내역 증빙 자료(출력물)를 가지고 방문해야 합니다.
지원 방법으로는 사람인, 잡코리아, 고용 24, 기업 자체 페이지 등이 있을 텐데
 
저는 두 가지 방법을 해보았습니다.
 
1. 고용 24의 경우에는 별도의 증빙자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
 
2. 기업 홈페이지에서 지원한 경우, 올라온 공고 웹페이지 이미지와 지원 완료 되었다는 것을 
증빙할 수 있는 이미지(회신 메일이나, 웹사이트)를 프린트해서 가져가야 합니다. *프린트 필수
 
3. 그 외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사이트의 경우,
전체 채용 공고문(세부요강 포함) + 취업활동 증명서가 필요합니다.
메일로 지원한 송부의 경우는 전체 채용 공고문 + 메일 지원내역이 준비가 필요합니다.
(메일 지원의 경우, 구직자 메일 주소, 인사담당자 메일주소, 발송일 등 확인 가능해야 함)
 
각 지원한 상황에 맞게 준비해 가면, 재방문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겠죠?
 
TIP. 강남 고용센터의 경우, 9층에 프린트할 수 있는 컴퓨터가 따로 있었습니다.
아마 다른 관할지역도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.
 
 
 

Q. 근대 저처럼, 4차에는 직접 방문해야 하는지 몰라서, 해당일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도 계시지 않나요..?

전화해서 여쭤보니 실업 인정일 착오의 경우, 딱 한 번은 기간 변경이 가능했습니다.
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. 불출석/미전송일로부터 14일 이내 방문하여 지원한 내역 증빙자료(출력물)를 제출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4차 실업급여 이후 재취업 활동 시 유의사항 6가지 (중요)

 
4차 실업급여를 받고 난 이후라면 아래 주의 사항들을 한 번 잘 확인해 주세요.
 
1. 구직 외 활동인 온라인 취업특강의 경우 총 3회까지만 인정됩니다.
(1차는 실업인전 집체교육, 2차/3차 때 온라인 취업특강을 들었다면, 이제 1번 유효한 거겠죠?)
 
2. 직업 심리 검사도 수급 기간 중 1회로 증빙 가능합니다.
 
3. 5차부터는 구직 지원 내역이 두 번 필요합니다.
(가능한 예시 :  온라인 취업특강 1회 + 구직 지원 내역, 직업심리검사 + 구직 지원 내역, 구직 지원 내역 2개)
 
4. 같은 날의 재취업 활동은 (구직활동, 구직 외 활동 포함) 1건만 인정됩니다. 주의!!
 
5. 동일 기업 입사 지원은 1회만 인정됩니다.(단 채용전형 단계가 다르면 각가 인정됨)
 
6. 해외체류 중 실업 인정 신청은 불가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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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, 4차 실업급여를 받을 때는 구직 활동 증빙서를 가지고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점과,
5,6,7차  실업급여 차수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 
실업급여라는 제도를 통해 재취업 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금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어 활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.
아무래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돼야 하기 때문에, 주의할 점이나 챙겨할 점이 있습니다.
 
나라에서 제공해 주는 제도를 잘 활용하여,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내적 성장과 커리어를 향한 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 
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:)